마리네이드 토마토 바질페스토 파스타 (냉파스타)

여름 추천 메뉴 : 마리네이드 토마토와 바질페스토 얹은 콜드 파스타

 

준비물

마리네이드 토마토, 바질페스토, 그라노파다노 치즈, 카펠리니 60g

 

 

 

마리네이드 토마토 만드는 법 

준비물 : 방울토마토, 발사믹식초, 레몬즙, 마늘, 양파, 바질, 올리브유, 소금, 꿀 또는 올리고당

 

1. 방울토마토를 데쳐서 차가운 물 또는 얼음물에 담근다. 그 후 껍질을 벗긴다.

2. 마늘, 양파는 잘게 다진다. 없으면 생략 가능하다.

3. 다진 마늘과 양파, 잘게 썬 바질, 발사믹식초, 소금 약간, 꿀 또는 올리고당 1스푼, 레몬즙 2스푼 섞는다. 토마토의 양과 크기가 다르고, 발사믹식초의 신맛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양을 알기는 어렵다. 3스푼 정도 넣고 간을 보고 기호에 따라 양을 조절하면 된다.

4. 토마토에 3번에서 섞은 소스를 넣고, 올리브유를 토마토가 잠길만큼 넣는다. 

5. 하루 정도 냉장고에서 재워둔 다음에 먹으면 된다. 

 

 

마리네이드 토마토 바질페스토 파스타 레시피

1. 물에 소금 한스푼 넣고, 카펠리니를 4분간 삶는다.

2. 냉 파스타이니만큼 건진 면을 차가운 물에 담가 열을 식힌다. 

3. 면을 접시에 예쁘게 담고, 마리네이드 토마토를 가장자리에 놓는다. 마리네이드 토마토의 소스를 숟가락으로 퍼서 뿌려준다.

4. 바질페스토 한스푼 듬뿍 얹는다. 

5. 그라노파다노 치즈를 갈아서 얹는다. (치즈에도 짠맛이 있기 때문에 간을 맞추기에 좋다. 없다면 생략 가능) 

 

 

전날 토마토만 재워놓으면 금방 만들 수 있는 메뉴이다. 냉 파스타는 스파게티보다 얇은 카펠리니 면이 더 잘어울리는 것 같다. 

그리고 페스토는 귀찮더라도 만드는 것을 반드시 추천하고 싶다. 급한대로 마켓컬리에서 구매했는데 만든 것과 향과 맛에 차이가 너무 나서 아쉬웠다.

 

 

 

바질페스토 만드는 법

1. 바질을 다진다. 절구나 믹서기 사용 추천

2. 잣이나 캐슈넛 같은 견과류가 있다면 마른 팬에 볶은 후 다진다. (보통 집에 견과류가 없어서 생략하고 만드는 편인데, 없어도 맛있다.) 

3. 올리브유에 다진 바질, 다진 견과류, 소금, 그라노파다노 치즈 듬뿍 넣고 재어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