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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한강공원/세빛섬 - 서울 출사지 추천 (with 맨프로토 Befree Advanced) 반포한강공원과 세빛섬, 서울 가볼만한곳 추천 반포한강공원에서 서울동쪽으로 (한남대교 방향) 걸어가면 요즘 핫하다는 스타벅스 서울웨이브아트센터점이 나오니 시간이 된다면 세빛섬부터 스타벅스까지 모두 둘러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이 날은 생일 선물로 받은 크로스 필터와 내 친구 맨프로토 비프리 어드밴스드 카본4단 제품을 가지고 떠나 보았다. 반포한강공원 위치정보 http://kko.to/hwn5jBUY0 반포한강시민공원 서울 서초구 신반포로11길 40 map.kakao.com 반포한강공원 주차 "반포한강공원 주차장"으로 네비게이션에 입력하고 가면 된다. 주말에는 차량이 무척 많기 때문에 대중교통으로 방문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 Sony A7iii Sigma Art 24-70mm f2.8 DG D..
크리스마스 분위기 - 명동성당/페이지명동 (with Sigma C 65mm f2 DG DN) 2020년 겨울, 크리스마스 분위기 코로나로 인해 예년과 다른 분위기라곤 하지만 잘 꾸며놓은 장소에 다녀오면 왠지 모르게 설렌다. 연말, 연초 분위기에 심취해본 적이 없는데 코로나가 종식될 2021년을 간절히 기다리기 때문인지 올해는 유난히 마음이 동한다. + 그리고 한산한 명동거리 촬영 정보 : A7M3 + Sigma Contemporary 65mm F2 DG DN 페이지명동 위치정보 http://kko.to/ZLt8ZH8DH 페이지명동 서울 중구 명동길 73 map.kakao.com 명동성당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고, 옥상정원에 올라가면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명동성당과 주변 조명을 전체로 담고 싶다면 광각렌즈 추천!
2020 첫눈 (하늘공원 메타세콰이어길 설경) 2020년 12월 13일 서울에 내린 첫 눈 하늘공원/노을공원 주차장 (맹꽁이버스 정류장/반딧불이 생태관 옆) 메타세콰이어길 위치정보 (주차장 정보) http://kko.to/cksf3N2Dj 노을공원 지도위에서 위치를 확인하세요 map.kakao.com - 주차비용 : 10분에 300원 - 주차공간은 대부분 넉넉하다. (서너번 방문 시에 주차할 자리가 부족했던 적은 없었다.) - 주차장은 노을공원 입구, 하늘공원 메타세콰이어길과 가깝다. - 네이게이션에는 "노을공원 주차장"으로 검색하면 쉽다. 촬영 Tip - 메타세콰이어길은 표준화각(24-70) 구간도 좋지만 망원렌즈를 가져가면 더욱 재밌는 촬영을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 눈 촬영 시, 아침 9시 이전에는 도착하는 편이 좋다. 8시 30분쯤 도착했..
10월의 경복궁 2020년 10월, 가을 고궁투어 '경복궁' 가을과 고궁은 참 잘 어울린다. 궁에 갈때마다 너무나도 좋은 풍경을 선물로 받은 것 같은 기분이 든다. 10월 20일 방문한 경복궁은 아직 단풍이 절정은 아니었다. 서울은 11월 초쯤 단풍이 절정인 것 같다. 산사나무는 우리나라에서 재배한 기록이 없지만, 궁궐에는 종종 발견되는 종이라 한다. 아마도 그 당시에 왕실에서만 키우던 수입된 나무인듯 하다. 궁궐 내에 작은 도서관이었다고 하는 집옥재. 팔우정이라 하는 왼쪽 건물이 복층이라 눈에 띈다. 촬영장비 A7m3 + Sigma Art 24-70 f2.8 DG DN https://place.map.kakao.com/18619553 경복궁 서울 종로구 사직로 161 (세종로 1-91) place.map.kakao.com
서울 일몰 맛집 : 성산대교 매직아워 망원한강공원, 성산대교에서 바라보는 선셋 스파클라를 가지고 나가 재미있게 놀았다. 강물에 우유 한방울 똑 떨어뜨린 것 같았던 색감. 촬영 정보 : Sony A7m3 + Sigma Art 2470 f2.8 DG DN 망원한강공원(성산대교) 위치정보 https://place.map.kakao.com/8126939 망원한강공원 서울 마포구 마포나루길 467 (망원동 205-4) place.map.kakao.com
4월의 고궁 출사 (창경궁/창덕궁) : 시그마 fp + 45mm f2.8 철쭉과 진달래의 계절 봄을 추억하며 (2020년 4월 마지막주) 올해 봄은 사진 찍느라 참 바빴던 것 같다. 정리할 사진이 밀려있다는 것은 행복하기도, 밀린 업무처럼 부담을 주기도 한다. 벚꽃, 진달래와 철쭉의 계절에 고궁 출사를 다녀왔는데 아직도 포스팅을 하지 않았다는 것을 깨닫고 이제야 정리를 해본다. 시간이 뒤죽박죽인게 무슨 상관이랴. 진달래꽃이 만개한 창덕궁 창덕궁과 창경궁은 이어져있고 두 궁의 경계에 매표소가 하나 더 있어 연계해 관람할 수 있다. 저렴한 입장료로 기분전환을 할 수 있어서 참 고마운 일이다. 고궁 관람요금 창덕궁 : 성인 3,000원 창경궁 : 성인 1,000원 경복궁 : 성인 3,000원 4월 초~중순에는 벚꽃이 만개해있더니, 한 주 지났다고 철쭉과 진달래로 옷을 갈아입은 듯한..
망원한강공원 일몰 : 보트타는 사람들 망원한강공원, 황금빛으로 반짝반짝 황금빛으로 강물이 반짝이던 날의 풍경이다. 보케로도 담아봤다. 성산대교 아래서 레저를 즐기는 사람들로 인해 눈호강 했던 날. 아름다웠다.
월드컵공원(평화의공원) 코스모스 하늘공원 폐쇄, 아쉬워 말고 월드컵공원으로! 이맘 때는 하늘공원이 아주 핫한 나들이 장소이다. 억새와 갈대, 코스모스, 댑싸리, 핑크뮬리까지 가을 꽃과 식물들 총 집합소이기 때문이다. 작년에는 하늘공원에 가서 가을을 만끽했지만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잠정폐쇄가 되는 바람에 아쉬운 마음이 컸다. 하지만 월드컵공원에도 계절마다 꽃밭이 바뀐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코스모스를 보러 가보았다. 따릉이를 타고 홍제천을 따라 월드컵공원으로 들어왔다. 공원에서 가장 먼저 본 꽃은 이름 모를 야생화였다. 하늘공원 핑크뮬리를 보지 못하는 시민들의 아쉬움을 달래려 했는지, 핑크뮬리 화분이 잔뜩 놓여있었다. 포토존으로 표지판이 있고 화분들 틈에서 사진찍을 수 있게 구성되어 있었다. 핑크뮬리는 늦은 오후 사광을 잔뜩 머금었을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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