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36) 썸네일형 리스트형 sunset 한강공원 망원지구의 노을 퇴근길. 하늘이 심상치 않다는 것을 느끼고 발걸음을 재촉했다. 서둘러 닭강정을 사고, 집에 들러 간단히 짐을 챙겼다. 책, 맥주 한 병, 카메라. 해 떨어지는 것을 보며 맥주를 마시고, 간간히 책을 읽고, 한번씩 하늘을 바라보며 사진을 찍었다. 무척이나 호사스러운 그런 시간이었다. A6000+SEL50f18로 촬영 2019 뉴질랜드 남섬 여행 (Day 2, 크라이스트처치 도착) 2019년 1월 뉴질랜드 남섬여행 (크라이스트처치 Christchurch, 아카로아 Akaroa) 창이공항에서 크라이스트처치까지는 9시간 50분 소요되었다. 7시간까지는 설렘에 참을 수 있어도 그 이상은 정말 힘든 것 같다. 인천공항을 떠난지 하루가 지나 1월 13일 점심쯤 크라이스트처치에 도착했다.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트레블 유심을 구입했다. 출구 나가서 유심을 구매해도 되지만, 나가기 전에 면세점에서 구입하는 것이 더 저렴하다. (나가는 길에 작은 부스가 있다.) NZ 43달러에 4GB 모바일 데이터, 약간의 전화통화와 SMS가 가능하다. 직원이 유심을 교체해주고 한국에서 사용하던 유심을 잃어버리지 않게 보다폰 리플렛에 테이프로 붙여준다. 신용카드로 결제가 가능해서 카드결제를 했다. 입국 심사를 하고.. 2019 뉴질랜드 남섬 여행 (Day 1) 2019년 1월 뉴질랜드 남섬 여행 (인천공항에서 싱가폴 창이공항까지) 2019년 1월 12일에 출발해 21일에 도착하는 여행. 곧 떠날 여행에 대비해 작년 뉴질랜드 여행 일기를 작성하기로 했다. 1년이나 늦게 쓰려니 기억이 다 날런지 모르겠다. 전체 경로 인천공항 출발→싱가폴 경유→크라이스트처치/아카로아→오아마루→테카포→마운트쿡→퀸즈타운/글레노키→프란츠조세프→아서스패스→캐슬힐→크라이스트처치 공항→광저우 경유→인천공항 도착 일정 2019년 1월 12일 ~ 1월 21일 (8박 10일) 날씨 뉴질랜드 여름 (18도~25도 사이의 날씨라고는 하지만 체감은 5~28도) 비가 자주 출발은 이렇다. 인천(12일 오후)->싱가폴 창이공항(12일 저녁)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공항(13일 오후) 점심시간쯤 공항에 .. 서울대학교의 봄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에 찾아온 봄 SONY A6000+SEL50f18로 촬영 서울식물원 겨울에 사진 찍기 좋은 마곡동 서울식물원 온실은 열대관, 지중해관 분리되어 있었다. SONY A7M3+SEL55f18z로 촬영 참고할만한 사항 - 제로페이로 결제하면 입장료 할인받아 입장료가 3500원 - 서울식물원 주차비는 10분에 200원으로 총 2시간 관람 시 2400원 정도의 비용 발생 - 무진장 덥고 습하다. 가볍게 입자 - 습해서 카메라에서 무진장 땀이 난다. 김서리는 정도가 아니라 렌즈에서 물이 뚝뚝 떨어진다. 겨울에는 카메라 관리를 잘하자. - 식물의 씨앗이나 구근식물의 뿌리도 판매한다. cloud 여름의 절두산 선교 성지 2019년 8월 마지막날 절두산 순교 성지까지 산책을 했다. 구름이 참 예뻤고, 햇빛에 반짝이는 강물이 큐빅을 뿌려놓은듯 했던 날이다. SONY A6000+SEL50f18로 촬영 artming.pic 카페 플로 - Cafe flot 역촌역/응암역 카페 Cafe flot 시즌마다 인테리어를 바꿔서 사진 찍기 좋다고 동네주민이 데려간 카페.("우리동네"에 대한 범위가 굉장히 큰 사람이라, 동네카페라며 엄청 멀리 데려갔다.) 천장이 높고 창이 커서 시원한 느낌이었고 소품이나 조명 모두 분위기가 좋았다. 심지어 화장실이 너무 예뻐서 사진 찍어야되나 싶을 정도. 반려견도 데리고 갈 수 있는 카페인듯 했다. SONY A7M3+SEL55f18z로 촬영 여름풍경 여름을 끔찍히 싫어했었는데 사진을 찍기 시작하고나서부터는 여름을 그리워하게 되었다. SONY A6000+SEL50f18 촬영 이전 1 ··· 13 14 15 16 17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