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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일상

수집가 - 홍은동/증산역 빈티지 소품 가게

서대문구에 위치한 '수집가' - 빈티지 그릇, 인테리어 소품

 

홍은동에 위치한 '수집가'라는 빈티지 소품샵에 다녀왔다.

참새가 방앗간 그냥 지나치랴 라는 속담처럼 빈티지 소품 가게를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나에게 새로운 샵 발견은 무척 반가운 일일 수 없었다.

 

녹색 차양이 있어 주택가 사이에서 눈에 띈다

오픈한지 얼마 안된 것 같은 빈티지 마켓 '수집가'.

다른 빈티지숍과 다른 점은 커피를 판다는 점이다. 카페처럼 좌석이 따로 있진 않지만 커피 한 잔하며 소품들을 구경할 수 있는 것이 독특했다. 코로나 시국이 진정이 되고, 날이 포근해지면 야외의 의자에 앉아 커피도 한잔 하고, 소품들도 찬찬히 둘러볼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되었다.

 

무척 고급스러웠던 지류 보관함

 

물건의 종류가 참 다양했다. 위의 사진은 지류 보관함 같은데 사람 손으로 깎아서 만든 핸드메이드 제품이라 무척 고급스러워 보였다.

 

 


 

 

가장 관심이 많은 그릇들도 여러가지 있었다. 일본 분위기가 나는 그릇도 있고, 영국 도자기, 아코팔 접시들까지.

 

저렴한 그릇들도 많이 있다

 

그릇에 지대한 관심을 보였더니, 접시는 물건이 들어올 때마다 다른 것이 들어오고 한번 나간 건 다시 들어올지 본인도 모른다며 사장님께서 설명을 해주셨다. 자주 방문해서 내 마음에 쏙 드는 접시가 있을 때를 노려봐야겠다.

 

 

밀크글라스로 유명한 아코팔 접시들
너무 탐났던 찻잔과 저그 세트

 

아래 도자기는 국내에 유명한 장인의 제자 중 한명이 만들었다고 한다. 유약이 흘러내리는 디자인이 너무도 사장님 취향이라며 가장 아끼는 도자기라고 했다.

물건 하나하나 애정 어린 시선으로 설명해주시는 덕에 더 소중하고 가치있게 느껴졌다.

 

 

도자기 세트

 

카페에 인테리어 소품으로 사용할법한 물건들도 제법 있었다. 오래된 카메라들, 타자기들.

카페를 운영한다면 쟁이고 싶었던 소품들이 정말 많았다.

 

 

빈티지 필름 카메라
카페 인테리어로 딱이겠다 싶었던 오래된 타자기들
그림과 도자기와 색감이 어우러졌다
그림과 원목 액자
벽시계에서 30분마다 괘종소리가 나서 좋았다. 감성 뿜뿜 ㅠㅠ

 

빈티지한 탁상시계도 여럿 있었는데 디자인이 모두 훌륭했다.

 

앤틱한 디자인의 탁상시계

 

만원이라는 가격에 놀랐던 장미 시계

 

'수집가' 위치정보

아직 지도 앱에는 상호가 등록되지 않은 것 같다.

주소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홍은동 413-31

http://kko.to/GzENJEKYM

 

카카오맵

당신을 좋은 곳으로 안내 할 지도

map.kakao.com

 

'수집가'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uji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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