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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프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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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미션 - 여행, 멀리 있지 않아요. 세기 프렌즈 2차 정기 미션 : 프렌즈가 가면 거기가 바로 인기 여행지 세기프렌즈 2차 미션은 착한 여행, 대안 여행에 대한 소개다. 지나치게 인파가 몰리는 여행 명소를 대신할 여행지 또는 여행 방법에 대한 프렌즈만의 비법 공개라고나 할까. 여행도 자주 다니지 않고, 사람 붐비는 곳 시끄러운 곳 딱 질색하는 내가 할 수 있는 여행 이야기. 바로 동네 탐방 이야기다. 촬영 장비 Sigma fp + Sigma Art 85mm DG HSM Sigma fp + Sigma 45mm DG DN 망원동 골목골목 오래된 빌라들, 어지러움 속에 정돈된 길, 자전거를 타고 장보는 동네 주민들, 예쁘고 작은 가게들. 찬찬히 구경하며 동네를 걷다보면 망원동의 아기자기한 매력에 빠지게 된다. 목련은 비단으로 만든 한복처럼 우아..
리코 GR3 사용 후기 : 외근의 기록 리코 GR3(Ricoh GR3)로 찍은 사진 세기프렌즈 1차 미션으로 GR2를 대여해서 사용해본 후, GR3은 과연 얼마나 좋아졌을지 궁금해서 추가대여를 해보았다. 김대리님에게 GR3을 받은 날 찍은 꽃 사진을 시작으로 후기를 써보려고 한다. 욕심내서 추가대여로 빌려는 놓았는데 이러저러한 일정으로 인해 사진을 찍을 시간이 없었다. 딱 하루 세종시로 외근을 가는 날 사용이 가능할 것 같아 작은 가방에 넣어보았다. a7m3과 시그마 렌즈 조합은 언제나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주지만 외근과 같은 일정에서는 가지고 나갈 수가 없는데 GR3의 경우 휴대폰 하나 더 챙긴다는 생각으로 넣으면 되니 그것만큼 편한 것도 없다. 가장 좋은 카메라는 현재 내 손에 쥐어진 카메라라고 했던가. (아래 사진은 모두 GR3로 촬영하고..
[Sigma A 24-70 F2.8 DG DN] 전천후로 사용할 수 있는 미러리스 렌즈 시그마 아트 24-70 F2.8 DG DN 미러리스 전천후 렌즈 (소니 E마운트) 보통 전천후 렌즈라 하면 24-105 렌즈를 많이 이야기한다. 하지만 풍경사진 못지 않게 홈카페 사진을 많이 찍는 나에게는 최대개방 조리개값이 F4인 것이 아주 큰 걸림돌이었다. 아쉬운대로 사용하려고 A7m3 28-70 번들렌즈킷을 구매했는데 가변조리개의 한계로 세 번정도 쓰고 얌전히 넣어둘 수 밖에 없었다. 세기프렌즈가 된다면 이 렌즈부터 써보리라 생각했었다. 나는 시그마 렌즈 디자인을 굉장히 좋아한다. 뭔가 전문가 같은 느낌이 물씬 나는 디자인이랄까. 게다가 이 렌즈는 후드 모양이 꽃모양이라 특히 더 마음에 들었다. 예전 크롭바디를 사용하던 때는 렌즈 후드도 그렇게 잘 빠졌었다. 하지만 시그마 아트 2470 렌즈는 사진..
내셔널 지오그래픽 - Walkabout 3-way Backpack 착용샷 여자가 메기 좋은 캐쥬얼한 카메라 가방 내셔널 지오그래픽 워크어바웃 백팩 사용 후기 카메라 가방을 찾는 조건은 이랬다. 너무 크지 말 것 너무 오지 탐험하게 생기지 말 것 백팩일 것 (숄더백, 크로스백은 어깨가 아프고 기동성이 나쁘다) Walkabout 3-way Backpack 동네 산책하는 기분으로 사진 찍으러 나갈 때 부담스럽지 않은 디자인과 크기를 찾고 있던 중에 요 제품을 찾고 대여해보았다. 지금 약 3주째 사용하고 있는데 아주 만족스럽다. 제품개봉기는 많이 있는데 실제 착용샷 후기가 많지 않은 것 같아 남겨본다. (괜츈하다고!) 가방 위에 돌돌 말려있는 것을 펼쳐 백팩용 어깨끈을 감추고 긴 어깨끈을 달아 크로스백으로도 이용 가능하다. 아래는 나름 찍어본 제품 상세컷이다. 13인치 노트북을 담을..
리코 GR2와 봄꽃놀이 출근길에 피어있는 매화를 보고 두근두근! 오늘은 a7m3과 시그마 녀석을 놓고 왔기 때문에 조금 아쉽지 않나 싶긴 했지만, 리코 GR2를 가지고 나가보았다. 리코 GR2의 최대 장점 1. 간편하다 2. 간편하다 3. 간편하다 리코 GR2의 장점을 살리기 위해 포토샵 NO, 라이트룸 NO! 포지티브 필름 효과로 찍고, 어두운 몇 개의 사진은 티스토리 사진편집 기능으로 '밝기'와 '색온도'만 조절해서 올려본다. 잠깐의 꽃구경으로 행복해졌다. (↓↓↓클릭하면 세기피앤씨 포스트로 이동합니다. ↓↓↓) #세기프렌즈 #세기프렌즈4기 #세기피앤씨 #세프4기 #사진요리사 #서포터즈활동 #사진생활 #매화 #서울 매화꽃 #출근길 #리코GR2 #Ricoh GR2 #컴팩트 카메라 #똑딱이 #감성사진
세기프렌즈 4기 발대식에 다녀오다 세기피앤씨 공식 서포터즈 세기프렌즈 4기 발대식 (2020년 3월 6일) 시그마 2470 발매 소식을 듣고, 세기 웹사이트를 기웃기웃하다가 발견한 이벤트! 생전 이런 것을 해본적이 없는데, 뭐에 홀린듯이 세기프렌즈 4기에 지원하게 되었다. 11년 만에 작성해보는 자기소개서가 조금 낯설에 느껴졌다. 오래 가지고 있어봐야 더 좋은 내용이 떠오르지도 않았기에 처음 찍는 답이 정답!이라는 생각으로 한번에 써내려간 자기소개서를 세기 담당자에게 발송했다. 1차 서류전형은 30명 합격이었고 그 중 테이블 미팅을 거쳐 6명을 선발하는 방식이었다. 나는 이런 경험이 처음이라 세기프렌즈 선발 방식이 독특하다는 것을 테이블 미팅 당일에야 알게 되었다. 보통 미팅까지는 하지 않는다고 한다.ㅎㅎ 애써 기대를 안하려 마음을 다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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