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고양이는 집 근처의 어떤 상점에서 키우는 고양이다. 테라스에서 일광욕을 하는데 사람을 곧잘 따르는 것 같다.
울타리가 없는데도 도망가지 않고 제자리를 지키는 것이 신기하다.
왔냐옹
내 얼굴 보고싶냐옹
츄르도 안주면서 나를 부르다니 쳇
건방지구나 닝겐
한참 냥이 사진을 찍고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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