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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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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배경화면 배포 (풍경사진 고화질) 아이폰 배경화면 고화질 직접 찍은 사진으로 스마트폰 배경화면을 배포합니다. 오랜 고민 끝에 제 사진 공유 하고 싶었어요. 기분에 따라 배경화면을 바꾸는 재미가 쏠쏠하거든요. 재배포 또는 재가공은 불가능합니다. 저작권은 @artming.pic에 있습니다. 아래에 다운로드 링크를 클릭해서 받아주세요. 바다 사진 배경화면 다운로드 가능↓ 꽃 사진 배경화면 다운로드 가능↓ 직접 찍은 사진으로 스마트폰 배경화면을 배포합니다! 재배포 또는 재가공은 불가능합니다. 저작권은 @artming.pic에 있습니다. 다운로드 시 댓글을 남겨주시면 조금 뿌듯할 것 같아요 :)
[카메라 삼각대 추천] 맨프로토 비프리 GT XPRO, 자유롭게 하다 맨프로토 삼각대 비프리 GT XPRO : 가볍고 튼튼한 삼각대 한참 수영에 심취했을 때에 일주일에 네 번씩 수영장을 찾았다. 어깨를 누르세요. 얼굴 들지 마세요. 팔을 귀에 붙이세요. 가슴을 앞으로 내미세요. 무릎 구부리지 마세요. 앞으로 팔을 미세요. 두 명의 선생님은 각기 다른 표현으로 내 자세를 교정하려 했다. 후로 선생님이 여러 번 바뀌었지만 선생님마다 각자마다 다른 가르침을 주었다. A 선생님은 내 팔을 고치려 애를 썼고, B 선생님은 내 어깨를 고치려 애를 썼다. 우왕좌왕 하다가 유투브에서 수영 관련 영상을 보기 시작했다. 아주 느린 속도로, 그리고 부분동작으로 끊어서 보여주는 강좌였다. 그 영상을 여러 번 시청하고 나니 여러 선생님들이 했던 말이 결국 한 가지였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여러..
연남동 나들이 연남테라스 연남테라스에서는 베이컨이 들어간 뇨끼와 새우와 루꼴라가 들어간 파스타를 먹었다. 뇨끼를 처음 먹어봤는데 내가 만든 것과는 완전히 다른 식감이라 재미있었다. 내가 만든 것은 감자수제비였나 싶었던 독특한 식감. 그래도 내 입맛엔 새우가 들어간 파스타가 더 맛이 있었다. 연남동 카페 - 위아소울메이트 걷다가 발견한 위아소울메이트라는 카페. 작은 디저트 두 개를 먹었는데 달콤상콤한 맛이었다. #연남동맛집 #디저트맛집 #인스타감성 #뇨끼 #레몬디저트 #위아쏠 #연남테라스 #맛집후기 #홍대입구갈만한곳 #카페투어 #서울카페
연남동 발리문 연남동 맛집 - 발리문 이국적인 맛과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몇달 전, 민수 없는 민수 모임이 있던 날 민수가 추천한 맛집 발리문. 2층에 있어 두 눈 똑바로 뜨고 다녀야 찾을 수 있다. 우리는 12시 오픈시간에 맞춰 방문했다. 오픈 후 바로 웨이팅이 생길만큼 핫한 곳이었다. 일행이 다 와야만 좌석을 안내받을 수 있다. 우리가 시킨 메뉴는 총 4가지. 대표메뉴인 치킨른당, 호불호가 갈린다고 안내 받은 코코넛누들, 나시고랭, 발리 새우 커리를 시켰다. 내 입맛에는 새우 커리가 최고 메뉴. 인스타감성이 물씬 나는 비주얼에 맛도 좋았던 발리문 가운데 보이는 연한 노란색 국물요리가 코코넛누들이다. 코코넛누들은 호불호가 강할 수 있다고 미리 안내를 받았다. 독특한 맛이었고 내 타입은 아니었던 걸로! 그릇이나 음식..
인테리어 감성 엽서 감성 풍경 엽서 : 인테리어용 엽서 추천 그동안 제가 찍은 사진으로 엽서를 제작했습니다. 코로나 시국에 집콕하느라 자꾸만 집꾸미기 소품에 눈독들이게 되는 것 같아요. 이럴 때 국내 풍경 엽서로 벽을 꾸며보는 건 어떨까요? 차분한 색감, 그리고 감성적인 느낌의 사진들로 고르고 골라 제작했습니다. 강릉 시리즈, 제주 시리즈로 총 2가지 세트에요. 제가 입점한 "아워베리모먼트"는 very moment(순간)+our를 붙여 이름지어진 브랜드에요. 우리의 시선을 멈추게 하는 아름다운 순간! 이라고 하는 뜻이라고 합니다. 제가 사진을 찍는 이유와도 일맥상통하는 이름의 브랜드입니다. 제 엽서 말고도 아름다운 꽃, 여행 사진을 판매하고 있어요. 감성 엽서 추천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풍경 사진 많이 찍어서 엽서 제품 업..
카르페디엠 : 같은 의미 다른 표현 Carpe diem 박웅현의 책은 도끼다 中 잔디가 자라는 속도, 정 많은 나뭇가지가 가을 바람에 나뭇잎을 하나씩 하나씩 내려놓는 속도. 그 똑같은 나무가 다부진 가지마다 이미 또 다른 봄을 준비하고 있는 속도. 아침마다 수영장 앞에서 만나 서로 눈인사를 주고받는 하얀 강아지가 자라는 속도. 내 무릎 사이에서 잠자고 있는 고양이가 늙어가고 있는 속도. 부지런한 담쟁이가 기어이 담을 넘어가고 있는 속도. 바람이 부는 속도. 그 바람에 강물이 반응하는 속도. 별이 떠오르는 속도. 달이 차고 기우는 속도. 내 인생을 움직이는 질문. 내 인생을 움직이는 질문은 오직 하나. 어떻게 하면 그 속도에 내가 온전히 편입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자동차 달리는 속도가 아니라 잔디가 자라는 속도로 살 수 있을까.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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