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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most Home Cafe 올모스트홈카페 아트선재점 3월, 맑은 하늘 그리고 차갑던 바람
리코 GR3 사용 후기 : 외근의 기록 리코 GR3(Ricoh GR3)로 찍은 사진 세기프렌즈 1차 미션으로 GR2를 대여해서 사용해본 후, GR3은 과연 얼마나 좋아졌을지 궁금해서 추가대여를 해보았다. 김대리님에게 GR3을 받은 날 찍은 꽃 사진을 시작으로 후기를 써보려고 한다. 욕심내서 추가대여로 빌려는 놓았는데 이러저러한 일정으로 인해 사진을 찍을 시간이 없었다. 딱 하루 세종시로 외근을 가는 날 사용이 가능할 것 같아 작은 가방에 넣어보았다. a7m3과 시그마 렌즈 조합은 언제나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주지만 외근과 같은 일정에서는 가지고 나갈 수가 없는데 GR3의 경우 휴대폰 하나 더 챙긴다는 생각으로 넣으면 되니 그것만큼 편한 것도 없다. 가장 좋은 카메라는 현재 내 손에 쥐어진 카메라라고 했던가. (아래 사진은 모두 GR3로 촬영하고..
세기프렌즈 4기 : 1차 정기모임 후기 4월 9일 세기프렌즈 1차 정기모임 시국이 시국인지라 발대식때와 마찬가지로 세기 측에서 세심하게 신경쓴 것이 보였다. 마주 보지 않는 자리 배치 방문자 이름, 연락처, 체온 기록 뒤풀이 대신 개인 도시락 손소독제 비치 프렌즈에게 마스크 증정! (고마워요!) 당일엔 눈치채지 못했는데 PPT 디자인이 4기 사진으로 바뀌었다! 인원이 모두 모이자 우리 고마운 담당자인 김대리님이 간략히 PT를 했다. 세프4기 4월 활동 스케줄 원래는 프렌즈 활동이 더 많다고 하는데, 시국이 시국인지라 출사나 뒤풀이가 최소화 되었다. 아예 활동을 안할 수는 없는지라 서울 가까운 곳에서 출사가 잡혔다! 평일인만큼 일정 가능한 사람만 참석하는 소규모 활동이다. CRS은 장아람 재단 장애아동 가족사진을 찍어주는 봉사활동인데 무척 기대..
[Sigma A 24-70 F2.8 DG DN] 전천후로 사용할 수 있는 미러리스 렌즈 시그마 아트 24-70 F2.8 DG DN 미러리스 전천후 렌즈 (소니 E마운트) 보통 전천후 렌즈라 하면 24-105 렌즈를 많이 이야기한다. 하지만 풍경사진 못지 않게 홈카페 사진을 많이 찍는 나에게는 최대개방 조리개값이 F4인 것이 아주 큰 걸림돌이었다. 아쉬운대로 사용하려고 A7m3 28-70 번들렌즈킷을 구매했는데 가변조리개의 한계로 세 번정도 쓰고 얌전히 넣어둘 수 밖에 없었다. 세기프렌즈가 된다면 이 렌즈부터 써보리라 생각했었다. 나는 시그마 렌즈 디자인을 굉장히 좋아한다. 뭔가 전문가 같은 느낌이 물씬 나는 디자인이랄까. 게다가 이 렌즈는 후드 모양이 꽃모양이라 특히 더 마음에 들었다. 예전 크롭바디를 사용하던 때는 렌즈 후드도 그렇게 잘 빠졌었다. 하지만 시그마 아트 2470 렌즈는 사진..
1차 미션 - 다만추 (My Favorite Things) 세기프렌즈 4기 1차 미션 '다만추' - 다양한 삶을 만나는 것을 추구한다 공동저자로 참가한 에세이 '동료가 필요해'가 출간된 후로 내 이야기를 쓰는 것에 대한 부담감이 무척이나 컸다. 가끔 어떤 영감이 와서 글을 쓰다가도 예전에 서툴게 썼던 글보다 무미건조해진 것을 발견하고는 깊숙이 파일을 넣어두고 다시는 열어보지 않기도 했다. 세기프렌즈 미션을 통해 글을 쓰고 내 이야기를 한다는 것은 두렵고 설레기도 한 일이다. 나를 어떤 사람이라고 소개해야 할까? 미션을 받고 몇 주간 고민을 했고 구글에 "나는 누구인가" 라는 키워드로 검색도 해보았다. 외모나 직업처럼 관찰되는 것은 자기 자신이 아니라고 하는 스님도 있었고,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의 의미는 나의 행복을 위한 것이다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었다. 자아..
카페, 망원정 망원동 카페투어 A7m3 + Sigma Art 24-70mm f2.8 DG DN
내셔널 지오그래픽 - Walkabout 3-way Backpack 착용샷 여자가 메기 좋은 캐쥬얼한 카메라 가방 내셔널 지오그래픽 워크어바웃 백팩 사용 후기 카메라 가방을 찾는 조건은 이랬다. 너무 크지 말 것 너무 오지 탐험하게 생기지 말 것 백팩일 것 (숄더백, 크로스백은 어깨가 아프고 기동성이 나쁘다) Walkabout 3-way Backpack 동네 산책하는 기분으로 사진 찍으러 나갈 때 부담스럽지 않은 디자인과 크기를 찾고 있던 중에 요 제품을 찾고 대여해보았다. 지금 약 3주째 사용하고 있는데 아주 만족스럽다. 제품개봉기는 많이 있는데 실제 착용샷 후기가 많지 않은 것 같아 남겨본다. (괜츈하다고!) 가방 위에 돌돌 말려있는 것을 펼쳐 백팩용 어깨끈을 감추고 긴 어깨끈을 달아 크로스백으로도 이용 가능하다. 아래는 나름 찍어본 제품 상세컷이다. 13인치 노트북을 담을..
리코 GR2와 봄꽃놀이 출근길에 피어있는 매화를 보고 두근두근! 오늘은 a7m3과 시그마 녀석을 놓고 왔기 때문에 조금 아쉽지 않나 싶긴 했지만, 리코 GR2를 가지고 나가보았다. 리코 GR2의 최대 장점 1. 간편하다 2. 간편하다 3. 간편하다 리코 GR2의 장점을 살리기 위해 포토샵 NO, 라이트룸 NO! 포지티브 필름 효과로 찍고, 어두운 몇 개의 사진은 티스토리 사진편집 기능으로 '밝기'와 '색온도'만 조절해서 올려본다. 잠깐의 꽃구경으로 행복해졌다. (↓↓↓클릭하면 세기피앤씨 포스트로 이동합니다. ↓↓↓) #세기프렌즈 #세기프렌즈4기 #세기피앤씨 #세프4기 #사진요리사 #서포터즈활동 #사진생활 #매화 #서울 매화꽃 #출근길 #리코GR2 #Ricoh GR2 #컴팩트 카메라 #똑딱이 #감성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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