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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 배롱나무 (7/24) 배롱나무 만개한 덕수궁 석조전 풍경 7월 24일. 무척 더운 여름 날, 덕수궁에 방문했다. 덕수궁 석조전 앞에는 엄청나게 큰 아름드리 배롱나무가 있다. 크게는 배롱나무 두 그루로 보이나, 작은 나무가 합쳐서 엄청나게 큰 나무를 이룬다고 한다. 석조전은 조선시대 궁중 건축물 중 대표적인 유럽풍 건물이다. 덕수궁은 다른 궁에 비해서 한국 전통의 단아하고 고고한 느낌은 부족하지만 동서양 건물이 복합적으로 지어졌다는 점이 매력적으로 느껴진다. 무더운 여름 날 아침 방문이라 그런지 사람이 거의 없어 사진 찍기가 쾌적했다. 걷는 곳에 그늘이 거의 없어 양산을 챙겨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더워서 사람이 죽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처음 하게 되었다....)
토마토소스/새우 활용 요리 : 토마토 스파게티 프레스코 토마토소스, 그라노파다노 치즈, 새우, 방울토마토가 들어간 스파게티 재료 통밀 스파게티, 오뚜기 프레스코 토마토소스, 방울토마토, 그라노파다노 치즈, 새우, 바질 or 파슬리 같은 건조된 허브, 버터, 식용유, 계란노른자 1. 통밀 스파게티를 소금 넣은 물에 삶는다. (개인취향이지만 6분정도) 2. 면 삶는동안 재료준비! 냉동 새우는 얼음을 털어내고 소금과 허브, 올리브유에 재놓는다. (냉동새우에 달려있는 얼음에 비린 잡내가 난다고 함!) 3. 팬을 달구고 버터를 넣는다. 새우를 먼저 익힌다. (버터가 부족해보일 때 식용유 추가) 4. 방울토마토도 팬에 넣고 굽굽 5. 새우는 오래 익히면 퍽퍽해지므로 건져내고 토마토도 건져낸다(토마토는 더 익혀도 무방하지만 비주얼을 위해 뭉개지기전에 건졌다) 6..
라미만년필 스페셜 에디션 ‘아이온 다크 그린(aion dark green)’ LAMY 2021 스페셜 에디션 - 아이온 다크 그린 라미프렌즈로 뽑혀 7월부터 3개월 간 만년필 리뷰를 작성하게 되었다. 평상시에 문구덕후였고, 라미 사파리 만년필만 4개 가지고 있는 터라 어떤 만년필을 쓰게 될지 무척 기대가 컸다. 이번 달 함께한 만년필은 "라미 아이온 다크 그린"이라는 제품이다. 은은하게 메탈 느낌의 광택이 나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만년필이다. 아이온은 ‘좋은 디자인은 심플함과 동시에 기능적이어야 한다’는 미니멀리즘 철학을 추구하는 세계적인 산업 디자이너 재스퍼 모리슨(Jasper Morrison)과의 협업으로 탄생한 라미의 모던 라인 제품이다. '재스퍼 모리슨'이라는 디자이너 이름이 생소할 수 있지만 그가 디자인한 의자는 누구나 한번쯤 보았을만큼 대중에게 많이 알려진 디자이너이다..
여름의 꽃 능소화 망원동에 핀 능소화
맨프로토 비프리 2N1과 함께하는 1박 2일 여수여행 (여수, 모이핀, 낭도, 돌산대교) Manfrotto Befree 2n1 알루미늄 4단 리뷰 혼자 떠나는 첫 여행이라 설레는 마음 가득 안고, 여수로 향했다. 멋진 풍경을 눈으로만 담는 것도 좋지만, 시간이 지난 후 사진을 보며 추억하는 것이 일상이 된 것 같다. 그런 여행에서 꼭 함께 해야 하는 친구 같은 존재가 바로 카메라와 삼각대이다. 이번엔 맨프로토 비프리 2n1과 함께 했다. 맨프로토 비프리는 트래블러 삼각대 라인으로 Advanced, 2n1, GT, Live 총 4가지 모델로 나뉜다. 맨프로토 비프리 2n1는 알루미늄 4단 삼각대로 모노포드로도 사용이 가능해 활용성이 높은 제품이다. 다리 잠금 형태가 레버락(플립락), 트위스트락 두 가지 형태로 제품이 출시되었기 때문에 사진가 본인에게 편한 잠금 타입을 선택할 수 있다. 정가는 ..
시그마 28-70mm F2.8 DG DN Contemporary 리뷰 많은 사람들을 숨 넘어갈 정도로 기다리게 한 Sigma Contemporary 28-70mm f2.8 DG DN이 드디어 출시되었다. 시그마의 아트 렌즈는 최고의 광학성능을 위해 한치의 양보 없이 제작된 라인업이라면, Contemporary는 작고 가벼워 뛰어난 휴대성을 가지면서도 광학성능은 충분한 수준으로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라인업이다. 그동안 콤팩트 한 표준줌렌즈는 선택의 폭이 굉장히 좁았다. 풀프레임 카메라를 구입한 지 얼마 안 된 사람, 무거운 렌즈에 질려버린 사람들에게 이 렌즈 출시 소식은 무척 반가운 소식일 것 같다. Sigma Contemporary 28-70mm f2.8 DG DN Review 표준줌렌즈를 "계륵"이라고들 많이 칭하지만 그만큼 안정적인 화각의 렌즈도 없을 것이다. 표..
내셔널지오그래픽 카메라 가방 (Explorer Messenger S / 숄더백) 리뷰 계절의 여왕이라 불리는 5월. 여름 장마처럼 비가 오다가 금방 쾌청한 하늘을 보여줬던 5월 한 달간, 사진 나들이를 함께 한 가방은 내셔널지오그래픽 Earth Explorer Messenger S이다. 모든 사진 액세서리류가 그럴 테지만 1박 2 일용, 가벼운 나들이용, 디자인이 예쁜, 막 굴려도 부담 없는 등등 용도에 맞게 많을수록 좋은 것이 카메라 가방인 듯하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스 익스플로러 컬렉션은 많은 포켓, 모험가 같은 디자인을 콘셉트로 백팩 2종, 메신저백 1종 3가지 타입으로 제작되었다. 처음 디자인을 접했을 때는 너무도 오지 탐험 스타일이 아닌가(이름에 걸맞게!) 생각을 했는데, 볼 때와는 다르게 캐주얼한 느낌이 강하게 풍겨오는. 그런 반전 매력이 있는 가방이었다. 5월의 하늘공원은 푸..
미니삼각대 활용 : 짓조 Mini Traveler Tripod GKTBC1 / GKTBB1 Gitzo 미니 트래블러 삼각대의 다양한 활용방법 여행 갈 때 가볍게 들고 갈 수 있는 짓조 미니 삼각대 사진을 찍기 시작하고 나서부터 여행지에서 좋은 풍경을 만났을 때 마음이 예전과 조금 달라졌다. 두고두고 여행의 추억을 떠올릴 수 있도록 사진에 담아둘 수 있어서 참 좋지만, 장비가 부족할 때는 아쉬운 마음이 몇 백배 증폭되는 기분이 든다. 특히나 삼각대가 그렇다. '아 지금 삼각대 있으면 더 잘 찍을 수 있는데!!' 사진을 찍는 사람이라면 다들 한 두 번쯤(그 이상이라는 것이 분명하지만) 사진 찍는 동안 함께 있는 사람을 기다리게 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좋은 풍경을 만났으니 사진은 정성스레 찍고는 싶고, 기다리는 동행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경험 말이다. 그런 경험을 몇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