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맛있는 망원동 카페 부부 (Cafe bubu)
2019년 추석 연휴.
추석엔 동네에 사람이 없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오산이었다.
바글바글한 망원시장을 통과하는데 등에 땀이 쫘악.
단독주택을 개조한 카페 부부. 창 밖의 큰 나무를 바라보면서 잠시 서울 근교로 나들이간 기분을 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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